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김성희)가 전북대학교병원에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14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지난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며 “이번에 전달된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금은 최근 개최된 제13회 총재배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성희 총재는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 정신이 모여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70지구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며, 치료비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형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