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 바스락거리는 낙엽 밣히는 소리가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게 들립니다.
옷깃읕 여미고 다니는 행인을 보니
올해도 얼마 안남았구나
누군가가 부르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오는 이가
다 있으시죠?
누굴까요?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에서는
2024년 11월 17일 제 85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민족의 주권을 회복하기위해 불굴의 투지로 싸우셨던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제 13회 1문 9의사 추모식을 기념하여
관내 장학생 36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